2022. 7. 29. 13:29ㆍMember's Work
Atelier _회원작품 김유진
Herend porcelain
Gold 24k gilding
Handpainted by Astist : Yoojin Kim
202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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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이 완성한 헤렌드 과일문양의 티잔입니다.
과일문양에 피쉬스케일을 조합해서 실제 헤렌드에는 이 작품과 동일한 찻잔이 없어요. 과일패턴과 소주제 꽃들을 재구성한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 밗에 없는 작품입니다. 🌼
포슬린 페인팅의 매력이죠
페인팅으로 존재하지 않던 것을 창조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그런 것 같아요.
완성하시고 집에서 이 찻잔으로 티타임을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고 하시네요.
세트작업의 계획도 세우시고, 기뻐하시니 저도 덩달아 감사하네요. 직장인반은 퇴근후 작업하시는 거라
원하는 작품이 만들어지고 나면 성취감이
크긴 하지만 열정적인 성실함 만이 이 작업을 완성하는 것을 알기때문에 회원님께 존경의 마음이 생겨요
정말 멋지게 잘 완성하셨어요.
혼자만의 작업으로 집중한다는 건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그림을 그렸을때 느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뜻이라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푸는데 좋은듯 해요.
퇴근 후의 활동이라 피곤하긴 하지만요 ^^ 그래도 피곤은 수다와 이브닝 무카페인 티로 풀긴 괜찮은듯 해요.
귀가하면 그림그리느라 뇌를 가동했으니 잠도 잘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