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 BERLIN Manufatur und Museum.

2024. 2. 28. 10:35Education 정보

KPM BERLIN 공장과 박물관.







어제 나는 유럽에서 가장 상징적인 도자기 공장을 방문했다. 베를린의 KPM은 마이센, 세브르, 빈, 페테르부르크 옆에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자기 제조 회사이다.

이것은 위대한 왕 중 한 명인 프리데리히 2세 폰 호엔촐레른의 꿈에서 만들어졌고, 팍스탐의 상수시 궁전을 건설하는 데 영감을 준 것이다. KPM 베를린  제조업에서 유명한 서비스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바로 이 궁전을 위한 것이다. 몇 개 있었는데, 한 개는 베를린 궁전, 팍스탐 궁전, 몇 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레살루어 서비스(지금은 베를린의 코페닉 성 - 다행히 전쟁통 속에서 구해졌다)이다.








유럽 도자기 역사에 대한 중요성 때문에 박물관은 매우 친밀하고 소수의 전시품을 갖추고 있는데, 런던의 빅토리아와 알버트 박물관과 대조적으로 박물관보다는 가격이 누락된 큰 매장의 전시품 같은 매력이 있다.
베를린 박물관의 친밀도는 베를린에만 12개 이상의 궁전과 박물관이 있어서(코페닉 성이나 샤를로텐부르크 궁전이 도자기 애호가들이 대부분 만족할 것이다) 가보면 좋다.

우리 소규모 방문객은 "큐레이터"로써의 열정을 쏟아 상시전시에 전시된 언어로 신경써서 성대에 신경 쓰지 않는 , 젊고 훌륭한 숙녀가 이끌었다.

이 이야기는 KPM 베를린(Wegely-Manufaktur)의 기원으로 시작되었으며, 1750년대에 생산이 시작되었고, 나중에 프리드리히 대왕의 참여로 왕립 도자기 제조업체가 되었다. Hohenzollern 출신, 프리드리히에서 빌헬름 2세까지 프로이센 통치자들의 지원을 받아 오늘날 제조업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은 완전히 독립적인 회사이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제조업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위대한 디자이너와 노동자들, 여전히 고전으로 남아있고 옛날의 시대를 연상하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모더니즘 디자인과 매우 현대적인 도자기 표현 방식을 볼 수 있지만 (사진으로 보시듯이) 18세기의 입증된 디자인. Courland 같은 세기와 Urbino 같은 Art Deco 같은 세기는 여전히 우위를 가지고 있다. 제조업의 정치는 매우 보수적이며 색슨이나 프랑스 도자기처럼 천재성 폭발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매우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시회나 박물관 가게에서나 제시하는 컬랜드 서비스는 새로운 오브젝트 형태를 제외하고는 어떤 변화도 보여주지 않는다. 소시지 쟁반이나 커피잔을 마주치는 방법인데 접시, 저그, 컵의 크기는 몇 년째 그대로인게 놀랍지도 않다. 그것은 아마도 고대 프로이센의 품질에 대해 "왜 증명된 것을 바꾸는 것인가?" 하는 입장때문일 것이다.

베를린 도자기는 구식이 아니지만, 박물관 전시나 가게에서 동시대와 현대주의 물체를 볼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동시대와 아마도 역사 속의 "뒤", 즉 베를린 곰돌이, 매우 현실적인 새와 토끼, 거대한 꽃병 또는 검은색 컬랜드 서비스를 추가하는 1990년대를 기억해야 할 육각형 컵 약간이 다이다.

약간의 불만족에도 불구하고, 베를린 박물관 방문을
따뜻하게 추천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곳에서만 곰팡이 페어링을 보고, 마른 도자기 피스를 만지고, 도자기 생산과정을 전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Splendor of Porcelain
     번역: Doyeon S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