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9. 15:01ㆍMy Work
Q 쵸콜렛 컵과 소서
Rue Thiroux 의 마리앙뜨와네트 모노그램을 Q로 바꾸고 laurel 잎이 장미 와 아름답게 조화된 찻잔을 재현한 작업입니다.
Rue Thiroux 는 여왕의 포슬린 도자기사로도 유명하며, 동시대 최고의 인기와 비즈니스에도 성공해서 세브르가 가장 질투했고 마리 앙뜨와네트 왕비가 가장 사랑했던 도자기회사입니다.
Rue Thiroux는 1776년 파리, 현재 Palais Garnier Opera house 에서 멀지 않은 quarter la Chaussée-d'Antin 근처의 Thiroux 661번지에 21세의 젊은 Andre Marie Leboeuf 가 세운 도자기 회사입니다.
마리 앙뜨와네뜨 왕비는 그에게 왕비의 이니셜과 모노그램을 그의 찻잔 디자인에 사용하도록 허가해주었고 그녀는 본인을 위한 것과 선물용으로도 주문제작을 많이 했었습니다.
Leboeuf 도자기의 마크는 A글자체가 블루로 적혀있습니다. 참조사진은 붉은 색의 마크입니다.
Leboeuf's 도자기는 "Porcelaine a la Reine." 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판매 숍이었던 the Petit Dunkerque 는 마리앙뜨와네트가 가장 좋아하던 가게 였었습니다.
1797년 파리혁명 이 후에 파이낸스 사업가 Duban이 Queens porcelain사에 팔면서 명백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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